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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5일 조선학교차별반대 고교무상화 적용 금요행동 참가를 위한 일본방문

작성자 (사)통일의길 등록일 2018-11-26 조회수 897회 댓글수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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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15
서울에서는 6.15기념행사 준비가 한창 인데 불가피하게 조선학교 차별반대 고교무상화 적용 금요행동 참가을 위해 도쿄에 왔다.

<문과성 요청>
일본 참의원획관 세미나실에서 문부과학성공무원, 국회의원, 동포, 학생, 일본단체 등이 모여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을 항의하는 문과성 요청 이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멀리서 와줘서 고맙다는 일본 공무원, 우리는 항의만 했는데? 지 잘못을 잘알고 반성하고 있다고 내맘대로 평가 한다 ㅋㅋ

<금요행동>
도쿄 문부과학성 앞에 조선학교 고급부, 조선대학교 학생, 학부모, 동포, 일본인들로 구성된 조선학교 고교무상화연락회 회원, 한국참가단 등 100여명이 모여 집회를 했다.

조선학교 차별반대, 고교무상화적용 참가자들이 부슬비를 맞으며 연대를 이룬다.
인상적인 구호, ‘아베 아우뜨’
모두가 한 목소리다.

<

교류회>
저녁이다, 안주는 무한리필.
문과성 앞에 계셨던 분들이 학생빼고 대부분 참석했다.
인사를 나누고 노래자랑도 하고....
남쪽의 전통 해금과 북쪽의 개량 해금 합연 공연도 있었다.
한국참가자와 금강산가극단 출신 동포.
수해전의 음악교류를 통해 인연을 맺어 다시만나 즉석 공연을 했다.

홀로아리랑 그리고 고향의 봄.
흐르는 감동과 함께 서로의 눈으로 분노와 서글픔과 위로와 연대와 고마움을 전한다.

아쉬움 하나.
밥이 없다. 쩝

일정이 끝나고 못내 아쉬운 몇 몇 선수들은 숙소 근처 닭이 그려진 술집으로.
신통방통한 안주와 함께 첫날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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