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북관계가 많이 어렵습니다.
남과 북의 미래인 우리아이들을 함께 잘 키우자고 시작했던 콩우유를 보내는 사업도 멈춰서 있네요!
북의 아이들에게 보내던 콩우유를 못보낸 시간도 하염없이 길어지고만 있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또 한걸음씩 가야겠지요!
곧, 남과 북이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아이들에게 콩우유를 먹이겠다는 마음으로 일상을 준비합니다.
콩우유를 보내기 위한 저금통분양을 합니다. 이번이 4년차가 되네요!
작년에는 약 1만여명의 학생들이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달달한 사탕과 예쁜엽서는 덤이구요!
원하시면 6.15관련 동영상도 보내드립니다.
학생들이 참여 할 경우 3시간 봉사활동도 나갑니다.
마구마구 신청해주세요!
-북녘어린이콩우유사업본부에서 발췌-
이메일, 밴드 등을 통해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전화주셔도 당연 되구요!
회원님들의 참여로 남북관계 풀어나가 봅시다!
신청은 저금통 2개이상 입니다. 택배로 집으로, 사무실로 논두렁, 밭두렁 어디던지 배달 가능하구요...
100일 동안 모으신 동전은 은행에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아무리 남북관계가 어려워도 내가 발 딛고 있는 현장에서도 뭔가 할 수 있는 일은 있습니다.
회원여러분! 북녘의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우리의 동포애를 보여줍시다.